거제시문화예술재단(이사장 변광용)이 지난달 30일부터 8월3일까지 개최한 한여름밤 축제 '2018 블루거제 페스티벌'의 화려한 막이 내렸다.이번 페스티벌에는 20개의 공연 팀들의 신명 나고,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거제시민과 관광객 등 5일 동안 5000여명이 축제에 참여했다. 페스티벌 첫날은 거제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 신비·포크송 가수 김희진 등의 공연으로 시민들을 사로잡았다.'브라스밴드 바나나 펀치'와 행사의 여왕 트로트 가수 '지원이'의 화끈한 공연,